점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우리가 싫어하는 모기같은 벌레들도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이이이이~~~잉 거리면
나도 모르게
하........하는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모기같은 해충들이 싫어하는 식물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준비해뒀다가 소중한 나의 몸과 가족들을 지켜보자구요!
1. 바질
양식요리를 할 때에
아주 흔하게 자주 쓰이는 허브 중 하나인데요
음식이 아니라 그냥 풀이나 식물로 본다면은
반질반질한 잎과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 때문에
곁에 두고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풀이에요.
여기서 나오는 향이 우리한텐 심리적인 안정감도 주면서 기분도 좋게해주는데요
모기같은 녀석들한테는 지독한 냄새로 여겨져서
피하게 된다고 합니다.
햇볕으로 충분한 광합성을 시켜주고
흙만 촉촉하게 유지해준다면은
키우기에도 매우 수월한 종류 중에 하나라도 하니
한 번 시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 구문초
'구문초' 라는 이름 자체가
'쫓을 구','모기 문' 이라는 이름으로
'모기를 쫓아내는 풀'이라는 말인만큼
효과는 옛날부터 확실한 풀입니다.
자세한 종류라고 치면은
이녀석 또한 허브 중에 하나입니다.
잎 모양은 언뜻 보면
쑥갓? 이나 당근 잎처럼 생기기도 했어요.
모기들 때문에
매년 여름마다 그 인기가
확 치솟는다고 합니다!
3. 페퍼민트
요리할 때에도 종종 쓰이기도 하면서
탈취제나 방향제에도 많이 쓰이기도 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다양하게 접하면서
익숙한 풀입니다.
모양은 언뜻보기에 뾰족한 혓바닥?처럼 보이기도 하죠?
시원한 박하향이 특징인데요.
키우기도 쉽고 구하기도 쉬운 녀석입니다!
4. 라벤더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흔한 허브라고 볼수 있는
라벤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디워시나 섬유유연제의 향 중에서
라벤더향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이 보라보라한 녀석의
달달하면서 상큼한 그 향이
모기나 개미, 진드기 등의 벌레들에게
질색팔색하게 하는 향이라서
달아나기 바쁘다고 하네요.
잘 관리해서 꾸준히 키운다면
이런 벌레들 쯤이야 구경도 못하겠죠?
5. 로즈마리
약간의 쌉싸름함과 은근한 달달함, 시워함의 맛을 내는
로즈마리는
스테이크를 구울 때에 꼭 넣는 재료 중 하나에요.
맛과 향 자체가 많이 달라져서
훨씬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재료죠.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그 향 때문에
해충을 퇴치하는데에 효과가 좋은 풀입니다.
허브 종류는 다들
구하기도 쉽고
생각보다 험한 환경에서도 나름 잘 자라는 녀석들이라
반려식물로 하나쯤 구비 해보세요!
6. 개운죽
우리나라에서 한창 유행했던 녀석입니다.
수경재배로 해서
방이나 거실에 두고 키우던
소형 대나무종입니다.
공기정화에도 효과가 탁월하고
관상용으로도 좋아서
인기가 엄청났었죠?
개운죽 뿐만 아니라
대나무들은 모두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과 성분을 배출해서
의외의 효과도 볼 수 있죠.
그 중에서 왜 '개운죽'이냐?
키우기도 쉽고
작아서 집 안에 두기도 좋기에
추천드려봅니다.
개운죽의 또다른 이름은
행운의 대나무라고 하니
하나쯤 키워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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